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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소년 수련시설 안전관리 컨트롤타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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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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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4.0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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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활동안전센터’ 출범…예산 64억, 전담인력 28명 편성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8일 오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서울 서대문)에서 열린 '청소년활동안전센터' 개소식에서 김선동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 청소년, 학부모 대표 등과 핸드 프린팅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성가족부<br><br> <br>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8일 오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서울 서대문)에서 열린 '청소년활동안전센터' 개소식에서 김선동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 청소년, 학부모 대표 등과 핸드 프린팅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성가족부<br><br> <br>
정부가 수학여행 등 대규모로 청소년들이 수련활동을 하는 시설들의 안전관리를 전담하는 전문기관을 신설했다.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은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청소년활동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를 전담하는 청소년활동안전센터(이하 안전센터)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 시설안전공단 등 안전관련 기관장, 수련시설 및 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지난해 7월 청소년활동 진흥법이 개정돼 수련활동 신고대상이 확대됐고, 많은 인원이 참가하거나 위험도가 높은 수련활동은 사전에 인증을 받도록 의무화됐다. 이에 사전에 인증을 받은 수련 프로그램이 2013년 783건에서 2014년 1553건으로 2배 가량 증가했다.

정부는 신고・인증 등 안전을 확인한 프로그램의 정보와 시설점검 결과를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www.youth.go.kr)에 공개해서 전국 지역별 시설정보를 청소년, 학부모, 교사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7개 시·도 지방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도 전담인력을 배치해 수련활동 인증, 신고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안전센터는 향후 이 같은 안전관리 기능을 총괄하면서 시설 운영자 및 교육 프로그램 지도자 등 대상별 맞춤 안전교육도 지원한다. 수련활동 현장점검 및 안전관리 컨설팅도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수련시설의 종합 안전점검과 평가에는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소방안전협회 등 안전 관련 각 분야 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해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안전센터는 청소년 대상 안전캠페인, 안전매뉴얼 보급 등 사업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안전센터는 올해 64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여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설치됐고 전담인력 28명이 근무한다.

김희정 장관은 “안전한 수련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꿈과 끼가 실현되길 바라는 국민 여러분들의 소망을 담아 청소년활동안전센터가 출범했다”며 ”청소년, 학부모가 믿고 참여할 수 있는 안전한 청소년활동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유엄식
    유엄식 usyoo@mt.co.kr

    머니투데이 건설부동산부 유엄식입니다. 건설업계와 서울시 재건축, 재개발 사업 등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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