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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네이처셀, 세계최초 'EPC 보관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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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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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5.2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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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종합 피세포은행 출범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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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이 기사는 05월26일(11:37)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네이처셀 (9,120원 상승390 -4.1%)은 내달부터 혈관내피전구세포(EPC) 보관사업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3분기 국내 첫 종합 피세포은행의 출범을 앞두고 있는 업체다.

EPC 보관은 말초혈액에서 피세포를 분리해 배양 및 보관을 하는 세포은행 사업이다. 고객이 향후 질병으로 치료가 필요할 때 보관된 피세포를 찾아서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총 유핵세포(MNC)에서 혈관내피전구세포(EPC)를 분리해 배양 및 보관하는 하는 사업"이라며 "EPC 분리를 통해 배양하고 보관하는 사업은 세계에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말초혈액에서 총 유핵세포를 분리해 보관하는 사례는 기존에도 있었다. 하지만 EPC를 분리해 별도로 배양하고 보관하는 가업은 이번이 첫 번째 사례라는 게 네이처셀측의 입장이다.

네이처셀은 당뇨, 고혈압 등 현대인의 질병 대부분이 혈관 문제인 만큼 건강한 피세포를 미리 보관해놓는 이번 사업에서 시장의 폭 넓은 수요를 기대하고 있다.

네이처셀 관계자는 "지난해 세계 처음으로 EPC 배양 기술을 표준화하는데 성공했다"며 "성인 말초혈액에는 EPC가 매우 극소량 존재하기 때문에 그동안 이를 분리하고 배양하는 건 학술적 연구에만 머물렀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네이처셀 (9,120원 상승390 -4.1%)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서 '네이처셀 혈액세포 생리학 연구소' 기공식을 개최했다. 오는 9월 월평균 300여 건의 혈액샘플 분리배양이 가능한 피세포 은행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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