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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박한이, 오늘부터 훈련 시작.. 내일 티 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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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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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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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의 류중일 감독이 갈비뼈 골절상으로 빠져 있는 박한이(36)의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류중일 감독은 28일 대구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박한이는 오늘부터 훈련에 들어갔다. 아직 뼈에 금은 가 있는 상태인데, 훈련은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박한이는 지난 4일 대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 도중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 과정에서 왼쪽 갈비뼈 미세골절상을 당했다. 이후 치료에 전념했고, 28일부터 훈련을 시작했다.

류중일 감독은 "지금도 뼈는 붙고 있는 중이다. 어제 CT 촬영을 했고, 사진을 받아서 나도 봤다. 완전히 다 붙으려면 1년 이상 걸린다고 하는데, 훈련이 가능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러닝 등 기본적인 훈련을 진행했다. 빠르면 다음 주부터 경기에 나설 수도 있을 전망이지만, 일단 상태를 봐야 한다. 통증을 없애는 것이 먼저다"라고 말했다.

마침 박한이가 동료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대구구장을 찾았다. 박한이는 덕아웃에서 "오늘 워밍업과 웨이트 트레이닝, 러닝 훈련을 했다. 부상 부위에 울리는 증상은 없다. 내일 티배팅을 칠 예정이다. 하루에 14시간씩 치료를 받았다"라고 자신의 상태를 설명했다.

예정보다 일주일 정도 빠른 페이스다. 삼성으로서는 희소식이다. 구자욱과 박해민이 잘 해주고 있지만, 박한이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있다. 박한이 스스로도 빠른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제 남은 것은 교통정리다. 현재 삼성은 구자욱과 박해민이 외야 수비와 함께 테이블 세터로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확실한 카드라 할 수 있는 박한이가 돌아온다.

류중일 감독은 "박한이가 돌아오면 골치아프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행복한 고민을 앞두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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