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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감염병·사이버 공격 대비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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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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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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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을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생물무기에 의한 테러와 집단 감염병, 사이버 공격과 같은 새로운 양상의 위협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실전적이고 내실 있는 훈련을 실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올해는 전시상황을 가정한 행정기관 전시전환 절차 등의 훈련과 함께 사이버 공격이나 생물테러 같은 새로운 형태의 도발 양상에 대응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연습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라며 "지난해 세종청사로 이전한 기관과 신설된 기관의 전시전환, 소산·이동 절차 등이 제대로 작동이 되는지 철저히 점검해 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 "이번 을지연습은 정부기관만의 훈련이 아니라 국민의 참여 속에 민·관·군이 함께 통합적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며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 고층 아파트 화재 대비 훈련처럼 국민안전을 국민 스스로 지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국민 참여형 체험훈련을 철저하게 시행하기를 바란다. 이번 연습을 통해서 비상대비 담당 조직이나 예산 등이 적정한지도 다시 한번 점검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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