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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권 침묵' LG, 역전패 자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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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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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0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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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히메네스. /사진=OSEN
LG 히메네스. /사진=OSEN
LG 트윈스가 수차례 좋은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역전패를 자초, 4연패 수렁에 빠졌다.

LG는 3일 잠실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1번째 맞대결서 1-3으로 패했다. 선발투수 소사의 역투를 앞세워 6회까지 1-0으로 앞서갔지만 뒷심에서 밀렸다. 도망갈 때 도망가지 못했고 역전패는 당연한 수순이었다.

1회말 선취점을 뽑아 출발은 산뜻했다. 이진영이 우중간 3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박용택이 적시타로 손쉽게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계속된 1사 1루에서 히메네스가 병살타로 물러났고 여기서부터 불길한 기운이 엄습했다.

1-0으로 앞선 2회말 1사 후 양석환과 장준원이 연속안타로 기회를 만들었다. 1사 1, 2루였으나 진루타도 나오지 않았다. 최경철이 삼진, 손주인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3회말에도 1사 후에 이진영이 2루타를 쳤지만 박용택과 히메네스가 침묵했다. 4회말 역시 선두타자 서상우가 우전안타로 살아나갔는데 잔루 1루로 끝났다.

6회말에는 무사 2루 기회를 놓쳤다. 선두타자 박용택이 우중간 2루타로 물꼬를 텄다. 히메네스와 서상우가 연달아 삼진을 당하면서 박용택은 그대로 2루에 묶였다. 양석환 타석에 정성훈 대타 카드를 꺼내 볼넷으로 찬스를 이어갔다. 2사 1, 2루에서 장준원 타석에 다시 오지환을 대타로 내세웠지만 삼진에 그쳤다.

이렇게 도망가지 못하는 동안 소사가 무실점으로 버텼지만 역시 한계가 왔다. 7회초에 안타 3개를 맞고 동점을 허용했다.

LG는 동점을 허용한 바로 다음 공격에서 kt의 실책으로 또 한 번 득점권에 주자를 보냈는데 역시 놓쳤다.

결국 1-1로 맞선 9회초에 2점을 더 내준 LG는 연패를 끊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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