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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하반기 실적 둔화 우려…배당은 매력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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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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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1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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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11일 만도 (65,700원 상승100 0.1%)에 대해 하반기 실적 둔화 우려가 있지만 배당과 중장기 성장성은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6만원을 유지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 자동차 시장의 수요 둔화와 고객사들의 출하부진으로 하반기 실적이 둔화되면서 단기 주가흐름이 지지부진할 수 있다”며 “하지만 주가가 이러한 우려감을 반영해 크게 하락 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주당 배당금이 4800원으로 기대 배당수익률이 4%에 이른다는 점에서 배당매력도 크다”며 “중장기로는 높은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향후 몇 년간 업종 내 상대적으로 성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만도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600억원, 551억원(영업이익률 4.4%)으로 예상했다. 송 연구원은 “미국 매출액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지만 한국 실적은 휴가, 추석 등으로 가동일수가 줄면서 이익률이 하락하고, 중국에서는 주 고객사들의 출하둔화 여파로 실적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만도의 중장기 성장 그림에 있어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신규수주 흐름이다”며 “지난해 10조2000억원의 신규 수주를 기록한 이후 금년 상반기에만 약 7조원의 수주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연말까지 추가적으로 3조원 이상의 수주로 2년 연속 10조원 규모의 수주가 예상된다”며 “수주는 2013년 이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데 올해 예상 매출액이 5조2000억원이라는 점과 수주 물량은 2~3년 후부터 매출화된다는 점 등을 감안할 때 향후 몇 년간 양호한 외형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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