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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신규브랜드 출시로 中사업 강화-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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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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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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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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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15일 LG생활건강 (1,567,000원 상승9000 0.6%)에 대해 "신규브랜드 출시로 중국사업을 강화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0만원을 유지했다.

이달미 연구원은 "3분기 메르스 영향으로 면세점 성장률이 둔화됐다"며 "면세점 채널은 중국인 관광객의 비중이 80%가 넘는 만큼 변동성이 심한 채널로 LG생활건강은 면세점 채널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서 중국 사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 화장품 매출액의 성장 드라이버는 '후'와 '더페이스샵'인데 그 비중은 각각 50%, 40%"라며 "향후 이 두 브랜드 이외에도 숨, 빌리프, VDL 브랜드를 빠르면 올해 4분기, 늦으면 내년 초에 추가 런칭하면서 중국에서의 브랜드력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후'의 경우 2분기 기준 매장수 111개를 올해말까지 130개까지 확대, 동시에 온라인 채널도 확장할 예정이어서 영업이익률 20%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는 의견이다.

중국 화장품 매출액은 2013년 823억원, 지난해 1210억원을 기록, 올해는 전년대비 60.8% 증가한 1946억원으로 전망했다.

이어 "생활용품 부문에서는 현재까지는 죽염 치약만 진출해 있는 상태이지만 헤어와 바디용품도 중국 위생허가 절차를 진행중에 있어 생활용품에서의 매출증가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동사의 중국에서의 브랜드력 강화 및 최근 더운날씨로 인한 음료부문 이익개선을 감안하면 2016년 주가수익비율(PER) 24.5배는 현대증권의 커버리지 업체의 평균인 31.4배 대비 낮아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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