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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뉴프라이드, 中완다그룹과 '완다서울거리' 본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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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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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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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FTA 발효후 첫 사례…'한류 K뷰티 실크로드' 조성 급물살

뉴프라이드 차트
더벨|이 기사는 12월21일(11:25)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뉴프라이드 (717원 상승19 -2.6%)의 'K뷰티' 실크로드 프로젝트 추진이 본격화 된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뉴프라이드는 지난 18일 중국 최대 부동산 그룹 완다그룹이 100% 출자한 자회사 '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연길완다)'와 연길 완다 서울거리 투자유치 합작사업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간 파트너십 협약(MOA)을 맺은 이후 2개월 만이다. 뉴프라이드는 지난 10월 연길완다와 총 55만 제곱미터(㎡, 약 16만 6000여 평) 규모로 조성되는 완다광장내 '서울거리'의 개발 및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내년 9월 오픈이 예정된 연길 완다광장 프로젝트는 총 40억 위안(약 7253억 원)이 투입돼 △최고급 비즈니스 빌딩 △대형 쇼핑몰 △국제 5성급 호텔 △완다 서울의 거리 △오피스텔 △도심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부동산 개발 사업이다. 총 7만 ㎡(약 2만 1000평) 규모로 조성될 완다 서울거리는 △한류음식 △문화 △쇼핑 △특산품 △미용·성형의료 등 5개의 한류 테마 단지로 꾸며진다.

계약에 따라 뉴프라이드는 연길 완다광장 내 '완다 서울거리'중 약 4만 ㎡(약 1만 2000여 평)에 대한 독점적 입점 유치권을 확보하게 됐다. 최소 운용 기간은 5년으로 뉴프라이드는 기간중 해당 지역내 경영을 총괄 담당한다. 완다그룹은 한국 업체들의 원활한 입주를 위한 영업허가 및 현지법인 설립, 통관 및 세제혜택 등의 지원을 맡게 된다.

뉴프라이드 관계자는 "한국식 성형과 미용, 여행, 쇼핑 등을 중국 현지에 접목시키는 한류 실크로드 프로젝트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향후 완다그룹 측과 다양한 측면에서 협조해 가며 '완다 서울거리'를 성공적인 한류거점으로 안착시키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중인 여행사 인수검토도 빠른 시일내 마무리 해 중국과 서울, 부산을 잇는 'K뷰티 실크로드' 모델의 완성은 물론 중국 내 최대 여행사를 보유한 완다그룹과의 사업 시너지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국내 코스닥 기업으로는 처음 중국 대기업과 본 계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며 성공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코스닥기업들의 중국 관련 비즈니스 추진과 관련해 사업 실체를 둘러싼 우려가 높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한중 FTA 체결이후 첫 번째 사례로 양국 기업들간 협력 확대를 이끄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프라이드와 계약을 체결한 완다그룹은 1998년 설립된 세계 최대 부동산 기업이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중국 민영기업 중 자산과 매출 1위를 기록중이며 중국 전역에 131개의 완다광장과 82개의 호텔, 99개의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중국 연길시는 연길주정부와 완다그룹 지원아래 완다 서울거리 조성과 함께 의료특구 지정도 중앙정부에 신청하고 내년 상반기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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