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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올해는 수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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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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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1.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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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전경/사진제공=롯데그룹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전경/사진제공=롯데그룹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조홍근)는 올해 스타 기업 발굴과 해외 진출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부산창조센터는 지난해 중소기업의 판로망 구축을 중점으로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범위를 확대해 지원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원년으로 삼을 방침이다.

우선 부산센터가 지원하는 기업의 혁신상품이 해외로 수출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

센터는 중국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지역 식품업체 8곳과 상해를 방문해 중국 롯데마트, 1004마트, 해지촌, 대관, CRT 등의 해외벤더와 해외 입점을 목표로 상담 및 계약을 진행한 결과, 김과 젓갈, 과자 등을 중심으로 총 1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3월 첫 수출을 한다.

수출 상품은 베이비 주스, 당근 주스 등 유기농 과즙 음료를 비롯해 저염 조미 김, 저염 젓갈 등 차별화된 부산 식품으로, 현지 판매 동향에 맞춰 추가 수출이 추진될 예정이다.

또 상반기에는 중국 상해지역 롯데마트 점포에서 부산상품을 판매하는 '부산 전문관' 개장을 검토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중국 현지에서 해외 상품전과 현지 바이어 상담회를 개최해 중국 시장에서의 한국 상품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동남아시아 진출 지원도 계획 중이다. 우선 올 2월 중소기업진흥청, 롯데백화점 등과 함께 20여 곳의 중소기업을 선정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조사와 소싱박람회를 열 예정이다.

유통 외에도 영화·영상 분야에서도 해외 교류를 강화한다. 지난해 부산센터와 영화·영상 분야에 대한 교류를 약속한 뉴질랜드 오클랜드와는 산학·취업 연계 등의 시스템 교류를 추진한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신생기업 발굴과 스타 기업 육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아이디어 또는 기술만 훌륭하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IoT(사물인터넷) 분야에서도 다양한 전문가 TFT을 구성해 전문가 멘토링 지원과 IoT 기반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IT 기술 공모전, 해커톤 대회도 개최해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영화·영상 분야에서도 부산센터의 영화·영상 직무 관련 워크숍과 취·창업 연계 멘토링, 시나리오 공모전 등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조홍근 부산창조센터장은 "출범 첫해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초 작업 단계였다면, 올해는 작년의 성과들을 발판으로 삼아 세계화와 스타 기업의 발굴을 목표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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