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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중국서 감금·폭행 당한 60대 사업가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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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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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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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지영 디자이너
/그래픽=김지영 디자이너
서울 양천경찰서는 중국 현지에서 중국 동포들에게 납치·감금돼 있던 사업가 강모씨(64)를 구조해 안전하게 귀국시켰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저녁 7시5분쯤 강씨의 아들(34)로부터 "중국에서 아버지가 중국 동포들에게 납치된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약 4시간 만인 이날 밤 10시50분쯤 중국 공안을 통해 중국 톈진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강씨를 구출했다.

강씨는 중국에서 무역업을 하면서 30만위안(한화 5400만여원)에 이르는 사업자금 문제로 중국 동포들에게 납치된 뒤 폭행까지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강씨는 아들에게 휴대전화로 납치 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히 출동해 아들로부터 아버지의 거주지와 납치·감금 예상지역 등을 조사했다. 이후 외교통상부와 중국영사관, 중국 공안 등과 협조해 강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강씨는 28일 중국 공안에서 조사를 받고 이튿날 한국으로 안전하게 귀국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은 외국에서 우리 국민이 납치, 감금됐을 경우 외교통상부 재외국민보호과와 긴밀히 협조해 소재파악 등에 나선다"며 "가족이나 지인이 이같은 상황에 처했을 경우 112로 신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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