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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하락·실업보험 청구 상승, 美 선물지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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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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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0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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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생산성 하락과 실업보험 청구 증가가 미국 증시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4일(현지시간) 정규장 시황을 예고하는 지수선물은 일제히 하락세로 기록 중이다. 다우존스지수 선물은 전장대비 0.634% 내린 1만6160을 기록 중이다. S&P500지수 선물은 0.708% 하락한 1898.50을, 나스닥종합지수 선물은 0.767% 떨어진 4139.50를 지나고 있다.

미국 생산성 지표의 하락과 실업보험 청구자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2015년 4분기 생산성은 3% 하락했고, 노동비용은 4.5% 올랐다. 실업보험 청구자는 28만5000명으로 이전 주보다 8000명늘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북해산 브렌트유는 6% 이상 상승세를 기록했다. 전날 WTI와 브렌트유는 각각 7.43%, 6.62%씩 올랐다.

앞서 아시아 주식시장은 전체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일본이 부진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장보다 0.85% 내린 1만7044.99로 마감됐다. 유가 반등에 기대를 걸기에는 엔고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더 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1.5% 오른 2781.49로 거래를 마감했다. CSI300 지수도 1.2% 뛴 2984.76으로 거래를 마쳤다. 달러 급락과 산유국들의 감산 논의 계획이 유가 상승을 이끌면서 투심을 회복시켰다.

인도 뭄바이증시의 센섹스지수는 전장 대비 0.48% 상승한 2만4338에 거래를 마쳤다. 니프티지수도 0.57% 내린 7404.00에 마감했다.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은 석유 및 천연가스 기업 주가 상승이 상승장을 이끌었다.

유럽주요 국가의 증시는 1% 가량 하락한 채 유지되고 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 주최로 프랑크르푸트에서 한 연설에서 "저물가를 관망하면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하락할 우려가 있다"고 경고하면서도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내놓지 않았다.

추가적인 완화대책을 기대했던 투자심리가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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