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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에코마일리지, 소나무 약 3억그루 심은 효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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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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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온실가스 총 180만톤 감축…인센티브 지급도 확대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대학생 환경단체 대자연 회원들이 서울시와 공동으로 2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기후변화 방지를 위해 즉시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메시지 '너와 나 모두가 온실가스 배출을 멈춰야 한다(YOU & I Stop CO2)'를 만국기 안에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2013.9.2/뉴스1
대학생 환경단체 대자연 회원들이 서울시와 공동으로 2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기후변화 방지를 위해 즉시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메시지 '너와 나 모두가 온실가스 배출을 멈춰야 한다(YOU & I Stop CO2)'를 만국기 안에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2013.9.2/뉴스1

전기 등을 절약해 인센티브를 받는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회원들이 소나무 약 3억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를 냈다.

서울시는 지난해 '에코마일리지' 회원의 활약으로 2009년 9월부터 지난해말까지 총 180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온실가스 180만톤 감축은 서울시의 2.7배에 해당하는 면적에 30년생 소나무 2억7000만 그루를 심은 것과 같다.

에코마일리지는 전기·도시가스·수도·지역난방을 절약한 만틈 인센티브를 받는 제도로 2009년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서울시 가구 전체의 42.4%, 약 148만5000가구가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에너지 사용량보다 5%만 절감해도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으로 문턱을 낮췄다. 이럴 경우 인센티브 지급대상자가 2015년 기준 8만명에서 13만명으로 늘어난다는 설명이다.

단체회원의 경우도 10% 이상을 절감하면 우수단체 선정에서 탈락해도 10만원상당 친환경제품을 지급한다. 지금까지는 10% 이상 절감한 단체를 평가해 우수단체에만 100만~500만원의 에너지 효율화사업을 지원했다. 소규모업소에 지급되던 인센티브 보상품 지급대상도 2000여 개소에서 4000여 개소로 확대 지급한다.

박진순 서울시 기후변화대응과장은 "에코마일리지 회원 172만 서울시민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으로 서울시의 2배가 넘는 면적에 나무를 심는 효과를 거뒀다"며 "에코마일리지 혜택이 확대됐으니 더 많은 시민의 실천과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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