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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경찰에 수사 전문가 파견, 차량 130대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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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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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KOICA, 필리핀 수사 역량 강화 위한 공공협력사업 실행 업무협약 2018년까지 660만달러 투자 예정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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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2018년까지 필리핀 경찰에 수사분야를 포함한 17개 분야의 전문가를 파견한다. 수사차량 130대와 과학수사에 필요한 장비도 지원한다.

경찰청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오는 29일 필리핀 경찰의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의 공공협력사업 실행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KOICA의 공공협력 제도를 통해 무상원조사업(ODA)으로 수행되는 이 사업에는 앞으로 3년 동안 총 660만달러(한화 약 75억원)가 투입된다.

경찰은 필리핀의 치안안전을 위해 승합차 81대를 포함한 차량 130대, 오토바이 142대, 과학수사키트 등 장비 120대를 지원한다.

또 현장 감식, 증거분석, 추적기법, 디지털 증거분석, 사이버 추적기법 등 17개 분야의 전문가를 2주 동안 총 6회 파견한다. 국내 초청 연수와 현지 워크숍 등도 개최한다.

사업은 강력범죄 발생율이 높고 우리 교민·관광객이 가장 많이 체류하는 마닐라, 앙헬레스, 세부, 바기오 등 4개 지역에 집중 지원된다.

앞서 양측은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로의 치안역량 강화를 위해 1350만불(한화 약 168억원)을 투입한 바 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올해 필리핀 현지 코리안 데스크에 한국 경찰관 4명을 추가 파견하는 등 우리 교민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필리핀 경찰 수사역량 강화 사업은 양국의 치안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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