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공회전 2분 넘으면 과태료…관광버스 집중단속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공회전 2분 넘으면 과태료…관광버스 집중단속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6.03.04 06:05
  • 글자크기조절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자동차공회전 제한 안내 홍보물(서울시 제공)© News1
자동차공회전 제한 안내 홍보물(서울시 제공)© News1

서울시는 이달부터 시내 주요 관광지 주변에서 공회전차량을 집중단속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전 지역은 공회전 제한구역으로 모든 차량은 공회전시간이 2분을 넘으면 단속 대상이 된다. 위반하면 과태료 5만원이다. 고궁, 박물관, 터미널 등 2663곳에서는 사전경고 없이 즉시 단속할 수 있다.


서울시와 자치구는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시청과 광화문 일대를 비롯해 고궁과 면세점 등 주요관광지를 돌며 관광버스의 상습적 공회전을 근절할 계획이다.

정흥순 서울시 대기관리과장은 "시내 주요 관광지와 쇼핑센터 주변에서 관광버스 공회전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차량운전자나 관광객께서는 자동차공회전 금지에 적극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