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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기침예절(서울시 제공)© News1 |
서울시는 개학과 환절기를 맞아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4일 밝혔다.
인플루엔자는 평소 손만 잘 씻어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열이 나거나 인후통, 기침, 콧물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특히 1~9세 어린이, 65세 이상 노인, 대사장애 등은 고위험군으로 즉시 치료가 필요하다.
서울시는 영유아와 초중고생 대상으로 '아이쿠와 함께하는 올바른 손씻기 동영상', '학교 감염병 바르게 알고 예방하기' 등 보건교육용 동영상도 제작했다. 유튜브와 서울시청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생활속 인플루엔자 생활수칙은 Δ65세 이상 노인 등 예방접종 권장대상자 접종하기 Δ비누 이용해 자주 손씻기 Δ기침, 재채기 할 때 입 가리기 Δ발열과 호흡기 증상시 마스크 착용 Δ가급적 사람 많이 모이는 장소 피하기 Δ의심 증상 있으면 즉시 진료 받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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