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중기특화IB 증권사 13곳 신청…크라우드펀딩 관심

머니투데이
  • 황보람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6.03.04 19:06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1개월 동안 위원회 심사…4월 초 선정 결과 발표

중기특화IB 증권사 13곳 신청…크라우드펀딩 관심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 선정에 13개 증권사가 뛰어들었다. 금융당국은 최종 5곳 정도를 선정할 예정이어서 2.6대1의 경쟁률이 예상된다.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마감된 중기특화IB 지정 신청서를 접수한 증권사는 IBK투자증권, SK증권, 코리아에셋증권, BNK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총 13곳이다.

향후 중기특화 증권사로 선정된 증권사는 중소·벤처 기업의 인수·합병(M&A)자문 등 IB업무를 담당하고 자금조달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금융위는 올해가 중기특화IB 선정 첫해인 만큼 정량적 평가보다는 정성적 평가에 무게를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존에 제시된 평가 양식 뿐 아니라 향후 중소기업IB로서 개척할 수 있는 금융 분야에 대한 노하우와 의지가 큰 평가 요소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크라우드 펀딩 실적 등과 같이 평가 지표에는 포함돼 있지 않은 내용은 정성평가를 통해 배점에 반영된다.

앞서 지난달 23일 중기특화IB 설명회에서 정은보 부위원장은 "중기특화IB가 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기업금융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크라우드펀딩 주선 등 새로운 금융수단을 적극 활용하는 창의적인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에따라 이번 신청서에서 크라우드펀딩 관련 업무의지를 피력한 곳이 다수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IBK투자증권과 코리아에셋증권 등은 앞서 온라인중개업 시작을 알린 바 있다.

금융위 담당자는 "크라우드펀딩 성격 자체가 중기특화IB에 걸맞은 업무영역이라서 위원들의 평가에서도 관련 실적이 있다면 눈에 띌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중기특화IB 신청 증권사를 평가할 위원회를 구성하고 1개월 간 평가에 나선다. 몇배수를 뽑아 프리젠테이션 등 2차 평가에 임할지 여부 등은 위원회에서 결정된다. 최종 선정사 발표는 4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금융위는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 기업금융 및 투자관련 실적 △중소·벤처기업 관련 전문 인력 △이해상충 방지 및 내부통제 시스템 △시장참여 의지 등을 살피는 1차 평가를 3월 중 진행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4월쯤 중기특화 IB 5곳을 최종 선정해 발표할 방침이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증권사가 많지 않을 경우 선정 기업이 줄어들 수도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6만전자보다 매력적" 외국인 소리없이 줍줍한 韓소부장 주식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