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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라드 총재 "경기 예상대로 흘러가면 금리인상 머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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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세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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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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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26일(현지시간) 금리인상이 멀지 않았음을 재차 시사했다.

불라드 총재는 이날 뉴욕의 한 경제모임에 참석해 지난 16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미국 경제 전망을 상대적으로 소폭 하향한 것과 관련, "경기가 예상한대로 흘러가면 다음번 금리인상이 멀지 않았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12월부터 고용시장이 개선되고 있다면서 "지난번에 FRB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은 미국과 글로벌 경기 성장 하향세에 더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불라드 총재는 전날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도 "고용보고서가 또다시 강력하게 나오고 노동시장이 개선 중인 만큼 4월 금리 인상에 무리가 없다"고 밝혔다.

최근 FRB 내부에선 매파 성향의 목소리가 부쩍 커지면서 금리선물시장에서는 FRB가 다음달 26~27일에 열리는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하루 만에 7%에서 14%로 높여잡았다.

시장전문가들은 대부분 6월14~15일 열리는 FOMC에서 추가 금리인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 하세린
    하세린 iwrit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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