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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해병자 자주포 추락...2명 사망, 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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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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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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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전 10시15분쯤 경북 포항 오천읍 길등재에서 야외전술기동훈련을 위해 이동 중이던 해병대 K-55 자주포 1대가 전복했다. 현재까지 군인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다. 민간크레인이 사고 현장에서 전도돼 있는 자주포 견인작업을 하고 있다. 사고 자주포에는 승무원 7명이 탑승했다./사진=뉴스1
25일 오전 10시15분쯤 경북 포항 오천읍 길등재에서 야외전술기동훈련을 위해 이동 중이던 해병대 K-55 자주포 1대가 전복했다. 현재까지 군인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다. 민간크레인이 사고 현장에서 전도돼 있는 자주포 견인작업을 하고 있다. 사고 자주포에는 승무원 7명이 탑승했다./사진=뉴스1
25일 오전 10시15분쯤께 야외전술기동훈련을 위해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길등재를 지나던 해병대 1사단 포병부대 소속 K-55자주포 1대가 도로 옆 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자주포에 타고 있던 승무원인 김모(22) 상병과 문모(21) 하사가 숨졌다. 사망한 2명은 자주포 사수와 포 반장으로 포탑 위에 위치했다가 자주포가 뒤집히면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상병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문 하사는 사고 당시 중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

그러나 자주포 안에 있던 대원 5명은 경상을 입었다.

이날 훈련에는 자주포 18대가 나란히 이동을 했는데 기동훈련을 위해 산을 넘어 훈련장으로 가는 과정에서 자주포가 내리막길이 끝나는 부분에서 도로 왼쪽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군 당국은 사고 현장 길목에 병력을 배치하고, 차량 통행 통제하며 대형 크레인을 투입해 넘어진 자주포를 끌어 올리고 있다.

사고 현장에는 자주포가 제동을 건 흔적이 약 30m 이상 선명하게 남아있다. 군 당국은 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현재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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