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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세계와 맞선 토종 골프공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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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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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18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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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한민국 코넥스대상]최우수 혁신상 볼빅

볼빅(회장 문경안)은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골프공 제조 분야에서 53개의 특허기술과 국내·해외 상표 193개를 가진 지식재산 노하우를 높이 평가받아 제3회 대한민국 코넥스대상에서 최우수 혁신상의 영예를 안았다.

↑ 문경안 볼빅 회장
↑ 문경안 볼빅 회장
볼빅은 순수 국내 골프공 제조업체로 세계 1위인 타이틀리스트가 지배하던 시장에서 국산화율을 높여온 주역이다.

타이틀리스트의 국내 시장점유율이 70%에서 점차 하락해 48%까지 내려온 동안 볼빅이 3%에서 28%까지 점유율을 끌어올린 것이다. 국내 골프공 시장은 지난해 볼빅과 타이틀리스트가 28%와 48%로 양강 체계를 구축했다.

볼빅은 듀얼 코어 구조의 공과 상온에서 팽창하는 금속이 함유된 비스무스(Bismuth), 지르코니아(Zirconia) 커버 등을 개발해 인정받고 있다. 골프 비거리 향상을 위한 신기술 활용에 있어 독보적인 배합기술을 가진 것이다.

이런 기술들은 국내에선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해외에선 미국 골프랩(Golflab)에서 성능이 검증됐다. 특히 컬러 골프공에 있어서는 가장 높은 수준의 제조기술을 확보해 차별화된 선명도와 시인성을 인정받고 있다.

볼빅은 석박사 출신의 연구원 9명을 기업부설연구소에 영입해 우수한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정부과제 참여를 통해 골프공 구조와 신소재 개발에 노력하면서 지속적인 투자로 설비 도입에 적극적이다.

국내 기업 중에선 유일하게 자체적인 350미터 규모의 필드 테스트장에서 스윙로봇을 활용한 실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볼빅 관계자는 "KPGA 소속 프로골퍼 및 전공자로 구성된 연구원들이 제품 테스트와 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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