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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한 해물맛 살린 '볶음진짬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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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한 해물맛 살린 '볶음진짬뽕' 출시

머니투데이
  • 민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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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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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라면중 가장 넓은 4mm '극태면' 사용…자연스런 불맛과 맛있는 매운맛 특징

/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 (419,500원 ▼9,000 -2.10%)가 진한 해물맛과 쫄깃한 태면으로 즐기는 볶음면인 '볶음진짬뽕'을 봉지면으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 5개월만에 누적판매량 1억개를 돌파하며 대한민국에 짬뽕라면 열풍을 이끌어온 오뚜기의 히트작 '진짬뽕'을 잇는 신제품이다.


넓은 면발과 자연스러운 불맛, 다양한 건더기까지 즐길 수 있는 중화 볶음면으로 지난 5월 용기면으로 먼저 선보인바 있다.

봉지면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볶음진짬뽕'은 국내 라면 중 가장 넓은 면발인 4mm의
'극태면'을 사용해 더욱 쫄깃한 면발을 느낄 수 있다. 진하고 매콤달콤한 맛의 해물소스와 중화풍 특유의 자연스러운 불맛과 맛있는 매운맛으로 볶음짬뽕의 참맛을 살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쫄깃한 극태면과 진한 해물맛이 살아있는 '볶음진짬뽕’으로 맛있게 매운 볶음짬뽕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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