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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당 대표 출마 적극 검토…중립인사가 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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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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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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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후보 난립 분위기서 다크호스 부상

 새누리당으로 복당한 주호영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복당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6.7.6/뉴스1  <저작권자 &copy;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누리당으로 복당한 주호영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복당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6.7.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선의 주호영 새누리당 의원(대구 수성을)이 8·9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출마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비박계로 분류되지만 현 정부에서 정무특보까지 하는 등 비교적 중립적 지대에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주 의원은 이날 머니투데이 the300과의 통화에서 "이번 전당대회가 계파 대결로 치러지면 당은 공멸"이라며 "양 계파가 받아들일 수 있는 중림적인 사람이 당을 맡아 화합·단결해야한다"며 당대표 출마 의사를 밝혔다. 주 의원은 "오랫동안 당대표 도전을 고민해 왔다"며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고 주변 의견을 조금 더 수렴하고 조만간 공식 발표를 하겠다"고 부연했다.

주 의원은 주말께 공식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주 의원은 당과 국회, 정부 요직을 두루 거친 중립 성향의 중진이다. 이명박 대통령후보 비서실장, 이명박정부 특임장관을 역임한 친이(친 이명박)계이면서 박근혜정부 들어서도 정책위의장과 대통령 정무특보를 맡았다.

주 의원은 20대 총선 과정에서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 수성을을 '여성우선추천' 지역으로 선정하면서 공천에서 탈락했지만 무소속을 출마해 당선됐다. 이후 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의 탈당파 일괄복당 결정에 따라 당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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