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하는아이들, ‘디베이트 교수역량 강화 연수교육’ 실시

뉴스1 제공

(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토론식 독서토론논술 전문 프로그램 토론하는아이들에서는 디베이트 논술 교수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세미나는 지역별로 이루어지는데 2일 부산지역, 12일 대구지역에 이어 15일 울산지역에 이어 19일 광주지역에서 실시한다. 서울·경기·충청권은 8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토의토론에서 디베이트까지 이어지는 토론하는아이들 토론식 논술 수업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본사에서 실시하는 1·2차 교육을 수료함은 물론 의회식디베이트, 퍼블릭포럼디베이트, 원탁디베이트, 교차조사식디베이트 등 연수과정을 수료해야만 한다.

각 과정별 연수과정을 성실히 수료한 선생님들에게는 과정수료증을 발급해 본사 교육을 충실하게 이수했다는 것을 학부모님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렇게 해서 디베이트논술 전문 학습관 선택에 도움은 물론 자녀에게 보다 체계적인 전문 디베이트 논술 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토론식 수업의 일반화가 되는 시기에 토의와 토론에서부터 디베이트 학습까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각종 연수기회를 통해 교수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점에서 토론하는아이들에 등록한 모든 센터는 의무적으로 이 교육을 받아야 지속적으로 교재공급을 받을 수 있다.

토론하는아이들 관계자는 “21세기 신인류 등장 시대에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교육은 일등이 아닌 일류가 되는 교육, 기억암기 중심의 닫힌 교육이 아니라 창의적 지능과 실용적 지능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 열린 사고 교육이 필요하다. 이에 토의토론에서 디베이트까지 이루어지는 토론하는아이들 프로그램은 이 시대에 필요한 열린 사고 교육, 즉 창의성 교육을 실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베이트 연수교육과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본사 대표전화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론하는아이들, ‘디베이트 교수역량 강화 연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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