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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DET전 4타수 무안타 타율 0.250↓.. 연속 출루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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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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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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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AFPBBNews=뉴스1
추신수./AFPBBNews=뉴스1
텍사스 레인저스 '추추트레인' 추신수(34)가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연속 출루 행진을 마감했다.

추신수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서 1번 타자 및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56에서 0.250로 하락했다.

1회말 첫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디트로이트 선발투수 마이클 풀머를 상대했다. 초구 스트라이크를 지켜본 후 2구째로 들어온 93.8마일 투심패스트볼을 공략했지만 2루 땅볼로 물러났다.

팀이 0-2로 뒤진 4회말에도 선두타자로 나섰다. 추신수는 볼카운트 1-2에서 4구째 94마일 포심패스트볼을 때려냈지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팀이 0-3로 뒤진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세 번째 타석에 등장했다. 4구 87마일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0-7로 뒤진 9회초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여전히 상대는 선발 마이클 풀머. 추신수는 볼카운트 1-2에서 5구 95마일 포심패스트볼을 공략,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날 안타와 볼넷을 추가하지 못한 추신수는 지난 5일부터 이어온 연속 출루 기록을 '10'에서 마감하게 됐다. 더불어 2경기 연속 무안타다.

텍사스는 디트로이트에 0-7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2연승을 달렸다. 디트로이트 선발 풀머는 9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풀머는 시즌 10승(3패)째를 달성하며 데뷔 첫 완봉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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