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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립유치원 평균 대기자 사립유치원 3.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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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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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서울시의원 "유치원 신설계획 수립해야"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서울시내의 한 공립 유치원에서 열린 2016학년도 유치원 원아 추첨식. /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시내의 한 공립 유치원에서 열린 2016학년도 유치원 원아 추첨식. /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시 공립유치원 입소 평균대기자가 사립유치원보다 3.3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김인호 서울시의원(더민주·동대문구3)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서울시 공립유치원과 사립유치원 입소 평균경쟁률은 각각 4.8대 1과 2대 1로 공립이 사립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평균 대기자는 공립유치원 62.4명, 사립유치원 19.1명으로 공립유치원이 3배 이상 많았다.

2014~2016년 유치원 평균경쟁률 추이를 살펴보면 공립유치원은 112.7% 상승했다. 자치구 중에서는 강서구가 515.4%로 최고 상승률을 보였고 15개 자치구가 상승률 100%를 넘어섰다. 같은 기간 사립유치원 평균경쟁률 상승폭은 1.9%에 그쳤다. 마이너스 상승률을 보인 자치구도 절반 이상(14개구)이 되는 등 공립유치원과는 상반되는 모습을 보였다.

유치원 불균형 문제는 자치구간 평균대기자에서도 나타났다. 같은 기간 5개 자치구의 공립유치원 평균대기자가 2014년 대비 100% 이상 상승했다. 반면 13개 자치구는 2014년 대비 평균대기자가 감소해 지역별 편차가 심했다.

김인호 의원은 "이번 자료 분석을 통해 유치원 유형별, 자치구별 유치원 불균형 문제의 심각성을 확인했다" 면서 "공·사립유치원 수요와 유아 수용여건 등을 면밀히 고려해 유치원 신·증설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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