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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스마트폰 외주 거점 '인도네시아'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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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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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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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尼 1위 이통사 PT텔레커뮤니카와 조인트 벤처 설립…내년에 R&D 센터도

블랙베리 스마트폰 /사진=블룸버그
블랙베리 스마트폰 /사진=블룸버그
블랙베리가 인도네시아를 스마트폰 외주 거점으로 삼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블랙베리가 인도네시아 최대 이동통신사인 PT 텔레커뮤니카 인도네시아와 사업제휴를 맺고 조인트벤처를 설립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 블랙베리는 내년에 인도네시아에 연구개발(R&D) 센터도 건설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올해 6월 기준 2억5000만명의 인구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중 6000만명이 스마트폰 사용자다. 유로모니터 인터네셔널에 따르면 앞으로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은 크게 성장해 2020년에 스마트폰 시장 규모가 10억 달러로 세계 4위의 스마트폰 시장이 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에서 스마트폰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탑재된 소프트웨어 중 20%를 인도네시아에서 개발해야 한다. 2018년에는 40%로 상승할 전망이다.

블랙베리는 현지화된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R&D 센터를 건설한다는 것이다.

블랙베리는 최근 자체 스마트폰 생산을 중단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에만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블랙베리 단말기 생산은 외주를 통해 해결한다는 것이다.

블랙베리뿐만 아니라 샤오미나 삼성전자, 레노버 등도 인도네시아를 주요 시장으로 삼아 현지 소프트웨어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아직 공식 R&D 센터가 없어 아이폰 6부터 공급을 중단하고 있는 애플도 내년에 R&D 센터 건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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