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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로 읽는 따끈새책] '소주클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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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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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26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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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로 읽는 따끈새책] '소주클럽' 外
◇ 팀 피츠 '소주클럽'

작가 원호는 은퇴한 어부인 아버지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주당인 아버지의 친구들 '소주클럽' 일당과 함께 고기잡이 배에 오른다. 독도를 둘러싼 한일갈등, 소주, 막걸리, 맥주, 만두, 잡채, 전 등 한국 음식, 서로 상처를 주며 어긋난 가족의 모습…한국 냄새가 물씬 풍기지만 작가는 '막걸리 마니아'인 미국인이다. 외부의 시선으로 우리 모습을 재발견한다. 팀 피츠 지음. 정미현 옮김. 루페 펴냄. 320쪽/1만3800원.

[200자로 읽는 따끈새책] '소주클럽' 外

◇ 존 치버 '이 얼마나 천국같은가'

단편소설의 대가이자 최고의 문장가로 꼽히는 미국 현대문학의 거장 존 치버가 1982년 쓴 마지막 장편소설. 재니스 마을에 사는 5명의 주민, 시어스, 새미, 마리아, 벳시, 치숌의 이야기가 마을 내 비즐리연못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해하기 어려운 인간의 욕망, 우연의 연속으로 이어지는 삶, 그 속에서 느끼는 인간의 무력함과 외로움을 날카로운 문체로 풀어냈다. 존 치버 지음. 김승욱 옮김. 문학동네 펴냄. 152쪽/1만1500원.

[200자로 읽는 따끈새책] '소주클럽' 外


◇ 닉 혼비 '퍼니 걸'

'피버 피치', '어바웃 어 보이' 작가인 닉 혼비가 1960년대 BBC방송국의 시트콤 제작기를 그린 신작. 미인대회 수상을 거부하고 여자 코미디언이 되기 위해 런던으로 상경한 바바라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방송연예계 뒷이야기. 실제 사건과 방송, 인물 등을 인용하며 TV문화가 막 폭발하던 당시 분위기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그의 전매특허인 유머와 쾌활함이 녹아있다. 닉 혼비 지음. 오득주 옮김. 도서출판 폭스코너 펴냄. 492쪽/1만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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