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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종합]코스피 나흘째 게걸음, 삼성電 200만원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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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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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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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電 197만원 '사상최고가'… SK하이닉스도 신고가 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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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장이 25일 삼성전자 (69,500원 상승1700 2.5%)와 SK하이닉스의 신고가 행진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매도 공세에 강보합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197만원으로 마감하며 지난 12일 세운 사상최고가를 또 경신한 가운데 SK하이닉스도 장중 52주 최고가를 다시 쓰면서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다만 설 연휴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확대된데다 현대차 등이 예상밖에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지수 상승은 제한적인 모습이었다.

◇삼성전자, 200만원 코앞=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18포인트(0.06%) 오른 2066.94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나흘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거래량이 3억568만주로 지난 3일 이후 최저였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113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이 3775억원 순매도인 반면 개인이 1093억원 순매수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251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473억원 순매도 등 전체 725억원 매도 우위다.

지수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593계약 순매도인데 반해 기관과 개인이 각각 2019계약, 3139계약 순매수다.

업종 중에서는 전기전자가 2.50% 올랐다. 금융업 은행 제조업이 상승마감했다. 운송장비가 2.55% 내렸으며 음식료품 의약품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건설업 운수창고 통신업 서비스업 등이 1% 이상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69,500원 상승1700 2.5%)가 전일대비 6만2000원(3.25%) 오른 197만원으로 장을 마쳤다. 사흘째 상승이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3개월동안 보통주 102만주, 우선주 25만5000주를 매입해 소각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0.19% 올라 5만1700원으로 마감했다. 사흘째 오름세다. SK하이닉스는 개장초 5만2500원을 기록, 신고가를 다시 썼다.

현대차 (182,000원 상승1500 -0.8%)가 어닝 쇼크로 3.07% 하락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9%, 32.6% 감소한 24조5380억원, 1조212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투자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 집계 영업이익 시장 예상치 1조4301억원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현대모비스와 기아차가 각각 2.57%, 2.34% 내렸다.

한국전력 POSCO SK텔레콤 등이 내렸다.

KB금융이 2.66% 올랐으며 NAVER 삼성물산 삼성생명 신한지주 LG화학 등이 상승했다.

하나금융지주 (35,100원 상승300 0.9%)가 실적호조 소식에 2.88% 강세다. 하나금융지주는 2016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47.9% 증가한 1조3451억원을 기록했다고 전일 밝혔다. 이는 2012년 이후 최대 규모다.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352억3700만원을 확정한 LG전자가 0.18% 올라 이틀째 상승마감했다. 시장에서는 LG전자가 작년 4분기를 끝으로 스마트폰 사업 적자폭을 축소해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LG이노텍 (157,000원 상승2000 1.3%)이 듀얼 카메라 판매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8.07% 급등했다. LG이노텍은 장중 10만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랜드그룹이 중국 패션기업 브이그라스와 의류 브랜드 ‘티니위니’ 매각가를 51억3000만위안(한화 약 8770억원)으로 최종 조율했다는 소식에 이랜드그룹 계열 상장사 이월드 (3,345원 상승10 -0.3%)가 5.70% 하락 마감했다.

대림산업 (81,000원 보합0 0.0%)이 실적 부진으로 3.07% 하락했다. 대림산업은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3%, 6.37% 감소한 2조5791억원, 674억원이라고 밝혔다.

252개 종목이 상승한 반면 576개 종목이 하락했다.

◇코스닥, 5일 연속 하락=코스닥 지수는 3.29포인트(0.54%) 내린 609.64로 마감했다. 5거래일 연속 하락으로 지난달 12일 603.08이후 최저다. 연말연초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셈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6억원, 169억원 순매도인데 반해 개인이 531억원 순매수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이다. 섬유의류가 4.75% 내렸으며 오락문화 인터넷가 각각 2.42%, 2.91% 하락했다. 반도체 소프트웨어 기계장비 일반전기전자 등이 올랐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파라다이스가 4.98% 내렸으며 카카오 컴투스가 3% 이상 하락했다. 바이로메드 코미팜 CJ오쇼핑 등이 내렸다.

셀트리온 CJ E&M (98,900원 상승2200 2.3%) 메디톡스 SK머티리얼즈 로엔 에스에프에이 GS홈쇼핑 휴젤 등이 상승했다.

전일 하한가를 맞은 위노바가 10대 1의 감자 소식에 24.15% 급락하며 나흘째 약세다.

증강현실(AR) 게임인 포켓몬고의 국내 출시 소식으로 한빛소프트 (3,550원 상승10 -0.3%)가 20.67% 급등하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빛소프트는 AR 기반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서플러스글로벌 (2,935원 상승35 -1.2%)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공모가 8000원보다 6.25% 높은 8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시초가 대비 16.00% 내려 7140원으로 마감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중고장비 업체로 2015년 별도기준 매출액은 941억1000만원, 당기순이익은 89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누적 영업이익은 138억원이다.

인터엠 알서포트가 상한가로 마감했다. 상승, 하락 종목은 각각 439개, 656개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전일대비 0.1원 오른 1166.0원을 기록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0.25포인트(0.09%) 상승한 268.25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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