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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남경필 "김종인 탈당 높이 평가…함께하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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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석용, 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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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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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국민 통합 측면에서 우리와 소신 같다"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7.3.8/뉴스1  <저작권자 &#169;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7.3.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8일 탈당을 예고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향해 "결단을 높이 평가하고 (우리와) 함께하길 기대한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김 의원은 이날 여의도 바른정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민주당 내 친문(친문재인)패권세력은 쩨쩨하기 그지없는 소인배"라며 "민주당의 패권주의가 얼마나 심했으면 (김종인 전 대표가) 그런 결정을 했을까 하는 동병상련의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전 대표가 전날(7일) '국민 통합을 이루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 것을 언급, "국민을 통합해야 한다는데서 우리와 소신이 같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선주자인 남경필 경기지사도 대연정의 차원에서 김 전 대표와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대연정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면서 "묻지마식 대연정은 안 된다. 중도통합 대연정이 답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김 전 대표의 민주당 탈당은 중도통합, 대연정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김 전 대표의 결단을 높이 평가하며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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