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is…]3월22~24일…3년 가라앉은 세월호, 3일 만에 떠오르다

머니투데이

박은수 기자
강선미 기자
백승관 기자

1. '고인의 넋을 기리며'- 22일 오후 진도 팽목항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22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 분향소에서 고인의 넋을 기리며 분향하고 있다.

2. '하늘도 파도도 잠잠'- 22일 밤 8시50분 본인양 시작
22일 오후 중국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 척이 세월호 인양 야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3. '세월호다!'- 23일 오전 3시45분
재킹바지선 사이로 세월호 선체 우측면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전 3시45분쯤 스태빌라이저로 추정되는 세월호 선체 일부가 수면에서 드러나 육안으로 보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 사진 제공=해양수산부

4. '녹슬고, 긁히고' 본체 드러나다- 23일 오전 4시47분
그로부터 약 1시간 후인 오전 4시47분쯤 본체가 드러나고 있다. / 사진 제공=해양수산부

5. '서서히 떠오르는 세월호' - 23일 오전
23일 오전 세월호가 더 떠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 사진=뉴스1

6. '고박작업 중인 세월호'- 23일 오전
23일 오전 중국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 선원들이 세월호에 고박작업을 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7. 주저앉은 엄마…"울지 말고 힘내세요"
23일 오전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세월호 미수습 가족들이 입장 발표를 마친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사진=뉴스1

8. '하늘에서 본 세월호'- 23일 오전
23일 오전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인양작업을 진행 중인 상하이샐비지 관계자들이 재킹바지선과 세월호를 잇는 고박작업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서해해경본부

9. '수면 위 6m까지 올라오다'- 23일 오후 2시
세월호가 23일 오후 2시 수면 위 6m까지 인양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당초 오전 11시까지 진행하려 했던 수면 위 13m 인양작업이 오후 늦게 또는 저녁에나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