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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한전, '에너지 피크 관리사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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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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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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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한전 '에너지 IoT 사업 협력 MOU 체결'…에너지 IoT 사업 '신호탄'

삼성전자 (68,100원 ▲500 +0.74%)한국전력 (22,550원 ▼200 -0.88%)과 함께 소비자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여주는 '에너지 피크 관리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삼성전자와 한국전력은 27일 오후 4시 경기도 수원에 있는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에서 '에너지 IoT(사물인터넷)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한국전력공사가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에너지 피크 관리 사업은 순간 최대 전력량을 기록하는 피크 시간대에 자동으로 에너지를 절감하는 에너지 IoT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양사는 삼성전자 '무풍에어컨'과 'T9000' 냉장고에 전력 피크 관리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개발한다. LTE(롱텀에볼루션) 기반의 IoT 플랫폼 기술도 적용할 계획이다.

올해 7월부터 1년간 수도권 100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피크 관리 사업을 시범 형태로 추진하고, 이를 기반으로 2018년 하반기부터 상용화될 수 있도록 스마트가전 적용 대상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소비자들은 에너지 IoT 서비스로 발생된 에너지 절약 분을 인센티브 형태로 제공받게 된다. LTE 사용으로 발생하는 통신요금은 일체 부담하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이번 사업 협력을 통해 연결성이 보장된 LTE기반 IoT 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에게 지능화된 에너지 Io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한국전력은 에너지 피크 관리와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신규 에너지 사업 창출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에너지 IoT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양사는 △스마트가전을 활용하는 피크관리 시범사업과 성과 공유 △스마트가전·IoT 인증표준과 정부고시 △전력·스마트가전 빅데이터 정보공유와 에너지 IoT 사업모델 개발 △에너지통합솔루션 공동연구·기술교류와 국내외 시장 창출 등 4개 분야에서 협력 통한 에너지 효율화와 소비자 인센티브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는 "이번 시범사업이 상용화되면 LTE 기반의 스마트가전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전기요금 절감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국내 에너지 IoT 사업의 상용화는 물론, 해외에서도 IoT 플랫폼 기반 에너지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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