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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원내대표 등 與 의원들 文대통령 귀국길 마중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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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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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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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민주당 원내지도부 2일 저녁 공항에서 美순방단과 방미 성과 공유

취임 이후 첫 해외 순방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 28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등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뉴스1
취임 이후 첫 해외 순방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 28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등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뉴스1
여당 의원들이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한미정상회담을 마치고 귀국하는 2일 저녁 공항으로 마중을 나가 방미 내용을 공유한다.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우원식 원내대표와 일부 원내지도부 등은 이날 저녁 문 대통령 귀국을 앞두고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찾아 방미 순방단 귀국을 기다리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35분쯤 공항에 도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문 대통령이 3박5일 동안 미국을 방문해 겪은 일들과 한미정상회담의 성과 보고를 듣고 당청간의 외교 전략 방향을 공유한다.

앞서 민주당은 대변인 논평을 통해 "막혀있던 한미 정상간 외교채널은 순조롭게 복원됐고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더 굳건하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남북관계 문제의 주인은 우리이며 북핵문제 해결에 대화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측면에서 이번 정상회담은 그 어느 정부도 이루지 못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이번 정상회담 내용에 대해 긍정적인 해석을 했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역대 정부 중 가장 빨리 열린 한미정상회담이 성공적인 마무리를 거뒀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6개월의 외교 공백, 강경화 장관에 대한 야당의 무조건적인 반대 등의 우려가 있었지만 역대 어느 정부보다도 많은 실익을 챙긴 정상회담이었다"고 평가했다.

백혜련 대변인도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하고 남북 문제 등 한반도 이슈 전반에 대한 우리 정부의 주도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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