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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백 장관 "모든 정부 정책, 성평등 관점에서 추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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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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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0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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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외부일정으로 2017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참석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사진=홍봉진 기자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사진=홍봉진 기자
정현백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이 7일 "앞으로 성불평등한 사회구조를 시정하기 위해 경제·고용·복지 등 모든 국정과제와 정책이 성평등 관점에서 설계·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7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회사를 통해 "성평등은 국민의 행복과 안전,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 더 이상 후순위로 둘 수 없는 핵심가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전자 결제로 공식 임명된 이후 취임식 전 첫 외부일정으로 기념식 행사에 참석했다.

정 장관은 "성평등은 인권의 출발점이고, 민주주의의 완성은 성평등 사회 실현으로 이뤄질 수 있다"며 "성평등을 사회 핵심의제로 만드는 것이 저와 여성가족부가 해야 할 일의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정부 정책에 성평등 관점이 반영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며 "새로 설치될 대통령 직속 성평등위원회는 성평등 실현에 대한 정책추진에 동력을 더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장관은 "성별 격차가 크거나 차별적 관행 등 형평이 기울어진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개선 조치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여성의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일·가족·생활 균형 환경의 조성, 여성 일자리의 질 제고를 위해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성평등' 을 사회 보편의 가치와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성차별적로 발생하는 모든 폭력을 방지하고 피해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한편 새롭게 급증하고 있는 젠더 폭력에 대응하기 위해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도 했다.

마지막으로 정 장관은 "성평등 실현을 위한 노력은 누군가의 파이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더 많은 파이가 만들어지도록 하는 것"이라며 "국민 한 분 한 분의 손을 맞잡는 여성가족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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