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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채권수익률, 연준 비둘기 목소리에 하락...10년 만기 4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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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송정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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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1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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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채권수익률, 연준 비둘기 목소리에 하락...10년 만기 4bp ↓
미 채권가격이 오르고, 채권수익률이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비둘기파적(통화완화) 목소리를 담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를 공개하면서다.

16일(현지시간)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대비 4bp(1bp=0.01%) 내린 2.224%에 거래됐다. 7월 26일 이후 일간 하락폭으로는 최대다. 3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대비 3.4bp 하락한 2.806%를 기록했다.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대비 2bp 떨어진 1.334%에 거래됐다.

채권가격은 채권수익률과 반대로 움직인다.

7월 FOMC 회의록 발표 이후 채권가격은 상승세를 보였다. 다수의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현재 예상하는 것보다 오랫동안 2% 아래에 머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는 인플레이션 둔화가 일시적이지 않다는 시장의 우려와 맥을 같이 한다. 금리인상 속도를 더 늦춰야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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