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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조, 日 '호야'와 위탁생산계약 의향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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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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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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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전문 제조업체 인터로조 (23,650원 상승150 -0.6%)가 18일 경기도 평택 본사에서 일본 호야(HOYA)와 위탁생산계약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호야는 일본 내 거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광학기기 회사로 안경, 콘택트렌즈, 의료용 내시경 외 다양한 제품을 제조·유통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이 4조8000억원에 달한다. 인터로조가 이번에 진행하게 된 위탁생산제품은 호야의 PB제품으로 지난해 10월 사업파트너 선정 이후, 신규 개발한 제품이다.

통상적으로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매출계약에 따라 의향서를 체결하는 부분은 드물다. 하지만 이번 의향서 체결은 호야 측의 선제적 제안으로 진행됐다.

일본 콘택트렌즈 시장규모는 약 2조원 정도로 추산된다. 현재 단일 국가로는 미국 다음으로 큰 시장이다. 원데이렌즈가 전체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원데이 뷰티렌즈가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호야는 일본에서 콘택트렌즈 전문체인점인 '아이시티(eyecity)'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통되는 콘택트렌즈는 일본 전체시장의 약 28%를 차지한다.

노시철 인터로조 대표이사는 "17년간 유럽, 중동, 미주시장 등 전 세계 소비자에게 최고 품질의 콘택트렌즈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호야와의 LOI 체결을 계기로 일본에서 사업 확장은 물론 중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아시아 원데이 뷰티렌즈 넘버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로조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동기 대비 10% 증가한 369억원, 118억원을 기록했다. 최재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터로조에 대해 지속적인 수출 증가로 인해 하반기에도 양호한 매출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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