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공시-18일

이마트 (63,600원 ▲600 +0.95%)는 22일 서울 여의도 등에서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연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투자자 미팅을 통한 이해증진 및 투자유치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신한 (330원 ▼74 -18.3%)은 이종은 사외이사가 개인사유로 중도퇴임(8월17일)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아이엔지생명 (27,500원 ▲300 +1.1%)은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S&TC (10,370원 ▼50 -0.48%)는 GE이 ICC(국제상업회의소)에 익시스 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ICHTHYS LNG PROJEC)와 관련해 조정신청을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567억950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24.72%다. 회사 측은 "당사는 클레임 내용의 정당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LS (129,600원 ▼5,700 -4.21%)는 종속회사 LS엠트론이 동박·박막 사업부문을 케이씨에프 테크놀로지스 주식회사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3000억원이다. 회사 측은 "투자재원 확보를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LS (129,600원 ▼5,700 -4.21%)는 종속회사 LS오토모티브가 자동차부품 사업을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 주식회사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7500억원이다.

포스코는 18일 "전 대표이사 회장 정준양과 전략사업실장 전우식은 성진지오텍을 고가에 인수해 회사에 인수대금 상당액(약 1592억원)의 손해를 끼쳤다는 혐의로, 2015년 11월10일 불구속기소 되었으나, 2017년 8월18일 1심과 같이 2심에서도 전부 무죄판결을 선고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정 전 회장은 이날 배임수재에 대해서도 무죄를 선고 받았고, 뇌물공여는 2심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서부T&D (7,670원 ▼110 -1.41%)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43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수는 343만3227주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 14일이다.

행남생활건강 (66원 ▼2 -2.94%)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수는 1440만9230주다. 신주상장예정일은 다음달 26일이며, 배정 대상자는 마크원인베스트먼트다.

홈센타홀딩스 (1,135원 ▼5 -0.44%)는 제일종합레미콘주식회사와 소규모 주식교환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주식교환 비율은 홈센타홀딩스와 제일종합레미콘이 1대 30.9807834이다. 회사 측은 "주식 교환 완료 시 지배구조 관련 경영권 변동은 없다"며 "홈센터홀딩스와 제일종합레미콘은 독립된 존속법인으로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우회상장여부와 요건충족확인을 위해 홈센타홀딩스 주권 매매거래를 우회상장 여부 통지일까지 정지했다.

트레이스 (15원 ▼4 -21.1%)는 18일 '중국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으로부터의 투자유치 추진설'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협의 결과가 투자유치조건에 부합하지 않아 협의 종료를 통보했다"며 "본건 투자유치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답변했다.

포스링크 (1,140원 ▼3 -0.26%)는 운영자금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주주우선공모증자 방식으로 149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수는 1170만주다. 구주주 청약예정일은 오는 10월11~12일, 일반공모는 10월16~17일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10월31일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5,020원 ▼20 -0.40%)은 18일 '호반건설과의 최대주주 지분매각 협상 추진 보도' 관련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 G&A PEF의 업무집행 사원인 지앤에이 프라이빗에쿼티 유한회사에 확인한 결과, 호반건설 등 기관들과 접촉한 사실은 있었지만 매각 협상 등 그 이상 진전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삼영이엔씨 (3,340원 ▲60 +1.83%)는 방위사업청과 19억원 규모의 단파통신체계 외 8항목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4% 규모다.

엔피케이 (1,472원 ▲4 +0.27%)는 운영자금과 타법인 증권취득 자금 마련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12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수는 580만주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 8일이다.

엔피케이 (1,472원 ▲4 +0.27%)는 운영자금과 타법인 증권취득 자금 마련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12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수는 580만주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 8일이다.

크레아플래닛 (162원 ▼6 -3.6%)은 임병진 대표이사 사임으로 윤강혁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오스템 (1,527원 ▲70 +4.80%)은 계열사 Pos-Austem Yantai Automotive에 대해 109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코스닥 상장사 잉글우드랩(Reg.S) (14,810원 ▲390 +2.70%)이 경영 효율성 증대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비상장 자회사인 잉글우드랩 유한회사를 흡수합병한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잉글우드랩 유한회사는 미국 시장에서 실질적인 영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합병 후 잉글우드랩 주식회사는 잉글우드랩 유한회사 채무와 자산을 승계한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우회상장여부와 요건충족확인을 위해 우회상장여부 통지일까지 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회사는 다음달 22일 오전 9시 자회사 합병 승인과 정관변경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등을 안건으로 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엘엠에스 (6,500원 ▲280 +4.50%)는 사외이사로 유지범씨를 신규 선임했다고 18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