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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2018년 바뀌는 회계기준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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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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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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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행되는 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기업 등을 대상으로 금융감독원이 다음달 이틀동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금감원은 다음달 24~25일 금감원 2층 대강당에서 상장회사협의회, 공인회계사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상장법인 회계실무자, 외부감사인 등을 대상으로 '신 수익기준, 금융상품 등 2018년 시행 K-IFRS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년 시행되는 K-IFRS 제1115호는 고객과의 모든 유형의 계약에 적용되는 5단계 수익인식모형을 제시, 재무제표의 비교가능성과 수익인식의 일관성을 제시한다. 현행 회계 기준에서는 건설업 등 수주산업의 경우 수주금액을 계약기간에 따라 나눠 진행률을 정하고 이에 비례해 수익을 인식했다. 그러나 대우조선해양 등 사태와 맞물려 회계기준 변경 필요성이 대두된 바 있다.

상장법인 등 K-IFRS 적용기업은 내년부터 신수익 및 금융상품 기준서를 의무 적용해야 한다. 이에 금감원은 회계실무자와 외부감사인 등이 새로운 기준 내용을 숙지해 변경되는 회계처리기준 시행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K-IFRS 1115호 도입시 유통업의 경우 반품 예상금액 및 그 원가를 환불부채와 자산으로 각각 총액으로 표시함에 따른 자산·부채 금액 증가 가능성이 있다. 자동차 업계가 제품 판매 시 별도의 수행의무로 구분되는 보증을 제공하는 경우, 보증 해당 금액은 이연하여 보증기간에 걸쳐 수익으로 인식해야 한다. 제약, 게임 등 라이선스가 지적재산에 대한 사용권인 경우 부여 시점에 일시에 수익 인식, 접근권인 경우 기간에 걸쳐 수익을 인식하는 등의 변화가 예상된다.

금융상품 분야에 적용되는 K-IFRS 제1109호는 대손충당금 적립기준을 강화해 미래 예상손실도 조기인식하도록 했다. 금융자산 분류 측정기준도 기존 4개에서 3개로 단순화된다.

금감원은 "이번 설명회에는 관련 업무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금감원과 회계법인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해당기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참가 일자를 선택하여 사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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