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21억' 류중일·'20억' 김기태, 10구단 감독 총액 1·2위..연봉킹은 힐만

스타뉴스
  • 심혜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9,464
  • 2017.11.02 08:37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김태형·김경문 감독도 총액 20억원 공동 2위

KIA 김기태 감독-두산 김태형 감독-롯데 조원우 감독-NC 김경문 감독-SK 힐만 감독-kt 김진욱 감독-삼성 김한수 감독-한화 한용덕 감독-넥센 장정석 감독-LG 류중일 감독(시계방향으로).
KIA 김기태 감독-두산 김태형 감독-롯데 조원우 감독-NC 김경문 감독-SK 힐만 감독-kt 김진욱 감독-삼성 김한수 감독-한화 한용덕 감독-넥센 장정석 감독-LG 류중일 감독(시계방향으로).
KIA 타이거즈가 김기태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10개 구단 감독의 구성 및 계약까지 최종적으로 마무리됐다. 국내 프로야구 감독들도 고액 연봉 시대에 접어들면서 10개 구단의 오는 2018시즌을 책임질 사령탑들의 연봉 및 계약금을 포함한 총액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총액으로는 LG 류중일 감독, 연봉으로는 SK 트레이 힐만 감독이 각각 1위다.

KIA는 1일 "김기태 감독과 3년간 총액 20억 원(계약금 5억 원·연봉 5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IA는 김기태 감독과 맺은 3년 계약이 2017년 시즌을 끝으로 완료됐다. 8년 만의 정규리그 및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 통산 11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김기태 감독과 예상대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말 그대로 '특급 대우'다.

이로써 10개 감독 구성 및 계약이 완전히 마무리됐다. 그렇다면 2018시즌 KBO 리그서 몸값이 가장 비싼 감독은 누구일까.

대부분의 감독이 3년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LG 류중일 신임 감독은 계약금 6억 원에 연봉 5억 원으로 현역 감독 중 최고액인 21억 원을 보장받았다.

KIA 김기태 감독을 비롯해 두산 김태형 감독, NC 김경문 감독(이상 계약금 5억 원·연봉 5억 원) 등 3명이 총액 20억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들의 공통점은 우승이나 한국시리즈 진출 등 뚜렷한 성과를 낸 감독들이다.

LG 이전 삼성 사령탑을 지낸 류중일 감독은 지난 2011년 삼성 감독직에 부임하자마자 팀을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으로 이끌었다. 류중일 감독은 이 기세를 살려 2014시즌까지 정규리그 및 한국시리즈 통합 4연패란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2015시즌에는 한국시리즈에서는 우승하지 못했지만 정규리그 5년 연속 우승이란 금자탑을 쌓았다.

김태형 감독도 마찬가지다. 두산은 지난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김태형 감독에게 2016시즌이 끝난 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팀을 이끌 수 있게 '3년 20억' 구단 역대 최고액을 안겨줬다.

올 시즌 KIA를 최고팀으로 등극시킨 김기태 감독도 100% 인상된 3년 20억 원에 재계약했다.

올해부터 kt를 맡고 있는 김진욱 감독, 2017시즌이 끝나고 롯데와 재계약에 성공한 조원우 감독, 최근 한화의 신임 수장으로 선임된 한용덕 감독 등은 계약 기간 3년, 계약금 3억 원, 연봉 3억 원 등 총액 12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 3년으로 2017시즌부터 삼성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김한수 감독은 9억 원(계약금 3억 원·연봉 2억 원)으로 9위를 기록, 류중일 김기태 김태형 김경문 감독 보다는 적은 액수를 수령하고 있다.

올해부터 2019시즌까지 넥센을 이끌 장정석 감독은 3년 8억 원(계약금 2억 원· 연봉 2억 원)으로 10개 구단 감독들 중 가장 적은 총액을 받고 있다.

한편 연봉으로만 계산했을 때는 SK 트레이 힐만 감독이 1년에 5억 원씩 버는 류중일 김기태 김태형 김경문 감독보다 앞선다. 일본시리즈 우승 경험이 있는 힐만 감독은 SK와 2017 및 2018시즌 2년 계약을 맺었는데 총액 160만 달러(한화 약 17억 8000만 원), 연봉 60만 달러(한화 약 6억 7000만 원)다.

<br />
<br />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