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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다 퇴학당한 서울 청소년 매년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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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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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열 서울시의원 "퇴학 대신 흡연치료 지원해야"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박기열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 News1
박기열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 News1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퇴학당하는 학생이 매년 100명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에 따르면 최근 3년 흡연으로 적발된 학생은 2015년 8052명, 2016년 9135명이며 2017년은 8월 기준으로 5507명을 기록했다.

학교별로는 초등학교 16명, 중학교 6102명, 고등학교 1만6576명이었다.

흡연을 이유로 출석정지를 당한 학생은 2015년 655명, 2016년 699명, 2017년 432명(8월 기준) 등 총 1786명이다. 퇴학을 당한 학생들은 2015년 97명, 2016년 98명, 2017년 50명(8월 기준)에 이르렀다.

박기열 의원은 “청소년 흡연에 퇴학이 능사는 아니다"라며 "서울시교육청과 학교는 단순 금연행사나 교육에 치중하지 말고, 흡연중독을 의료적으로 치유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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