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포항 지진' 19일 새벽에 여진 4차례 발생

머니투데이
  • 방윤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7.11.19 09:36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잠잠하던 여진 31시간 만에 발생…19일 오전 9시까지 여진 총 56차례

18일 오전 경북 포항 지진 이재민들이 임시 대피소로 사용하고 있는 흥해읍 실내체육관 모습/사진=뉴스1
18일 오전 경북 포항 지진 이재민들이 임시 대피소로 사용하고 있는 흥해읍 실내체육관 모습/사진=뉴스1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의 여파로 19일 새벽부터 여진이 4차례 발생했다.

기상청은 19일 오전 9시 기준 경북 포항지진 발생 이후 여진이 총 56차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동안 잠잠하던 여진은 19일 오전 1시18분부터 6시40분까지 규모 2.0대로 총 4차례 발생했다. 17일 오후 6시57분 여진 이후 약 31시간 만이다.

이날까지 발생한 여진을 규모별로 살펴보면 △2.0~3.0 미만 52회 △3.0~4.0 미만 3회 △4.0~5.0 미만 1회 등이다.

포항 지진은 전날 오후 2시29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규모 5.4로 발생했다. 여진은 지진 발생 직후인 오후 2시32분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날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인 2.0~3.0 여진이 8차례 이어지다 오후 4시49분에는 규모 4.3의 여진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후 규모 2.0대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9월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은 본진 규모가 5.8로 기상청 관측(1978년) 이래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기록됐다. 당시 경주 지진에 따른 여진은 올해까지도 이어져 모두 600차례 넘게 관측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기준 경북 포항 지진으로 발생한 부상자는 80명으로 늘었다. 이 중 13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67명은 귀가했다.

부상자 중 70대 1명은 옥상에서 떨어진 돌에 머리를 맞아 의식불명 상태다.

이재민은 1361명으로 포항 흥해 실내체육관 등 12곳에서 대피 중이다. 지진의 여파로 지붕 939곳이 파손되는 등 주택 1161동이 피해를 입었다. 이 중 3곳은 전파되고 219곳은 반파됐다. 차량 38대도 파손됐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