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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하는 T맵, 아이폰에도 나온다…다운로드 8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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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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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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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이용자만 800만, 음성인식 내비 'T맵×누구' 이용자 더 증가 예상

SK텔레콤은 22일 'T맵x누구'의 다운로드 수가 800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iOS 버전도 출시했다. 기존 안드로이드에서만 제공하던 'T맵X누구' 이용 범위를 아이폰까지 확대했다./사진제공=SKT
SK텔레콤은 22일 'T맵x누구'의 다운로드 수가 800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iOS 버전도 출시했다. 기존 안드로이드에서만 제공하던 'T맵X누구' 이용 범위를 아이폰까지 확대했다./사진제공=SKT
SK텔레콤 (314,500원 상승4000 1.3%)이 인공지능(AI) 탑재 음성인식 모바일 내비게이션(내비) 'T맵×누구'의 iOS 버전(아이폰용)을 22일 출시된다. 현재까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만 800만명이 다운로드를 받은 만큼, 이용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은 22일 말로 하는 인공지능 내비 'T맵×누구'의 애플 아이폰용 iOS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폰 고객들은 이날 오후부터 'T맵×누구'를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T맵' 고객은 앱(애플리케이션)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당초 10월 iOS 버전 출시가 예상됐지만 개발 일정의 이유로 늦어졌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T맵×누구'의 안드로이드 버전 이용자 수는 현재 8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아이폰용 버전이 출시됨에 따라 다운로드 수는 더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SK텔레콤은 지난 9월 모바일 내비 T맵에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를 적용한 'T맵×누구'를 선보였다. 검색을 활성화 시키는 '웨이크업 콜'은 물론이고 목적지 신규 설정과 변경, 음악감상까지 모두 음성만으로 제어가 가능한 기능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운전 중 내비를 손으로 조작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발생 위험성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실제로 SK텔레콤이 고객 이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음성명령 사용자의 주행 중 터치 조작이 'T맵×누구'의 출시 전과 비교해 26%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T맵×누구'의 음성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목적지 안내(71%)를 가장 많이 검색했고, 음악 듣기(11%)와 감성대화(3%) 순으로 음성 검색을 활용했다.

SK텔레콤은 12월 중 음성으로 전화하는 기능 및 현재위치와 도착예정시간을 타인에게 문자로 전송하는 기능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AI 기술이 접목된 교통정보, 길안내 예측 알고리즘도 개발해 반영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 스피커인 '누구'·'누구미니'와 모바일 내비 'T맵×누구'를 통해 들어오는 하루 학습 가능 데이터가 220만 건에 이르는 만큼, 빅데이터가 쌓일수록 서비스 정확도 품질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해열 SK텔레콤 T맵사업본부장은 "음성인식 내비는 안전과 편리함 두 가지 측면에서 고객의 운전 생활을 진화시키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운전자의 목소리를 더욱 귀 담아 들으며 인공지능 운전비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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