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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조원우 감독 "캠프 MVP는 진명호·신본기"(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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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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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2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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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를 종료한 롯데 선수단.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캠프를 종료한 롯데 선수단.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이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 대해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내렸다. 동시에 캠프 MVP로 진명호와 신본기를 선정했다.

조원우 감독이 이끄는 롯데 선수단은 지난 10월 29일부터 이달 29일까지 총 32일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는 조원우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 38명이 참가했으며 오키나와 카데나 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조원우 감독은 구단을 통해 "큰 부상 없이 젊은 선수들이 모두 열심히 해줬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캠프 MVP는 투수 부문에서는 캠프 내내 좋은 컨디션과 피칭을 보여준 진명호 선수고, 야수부문에서는 캠프 주장으로서 선수단을 잘 이끌어 준 신본기 선수"라고 말했다.

다음은 조원우 감독과의 일문일답.

- 캠프를 마친 소감은.

▶ 젊은 선수들을 많이 지켜봤다. 큰 부상 없이 젊은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했다. 전역한 선수들이 경쟁을 통해 캠프에 활기를 불어 넣었고, 기존 선수들은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장시환, 박시영, 김원중, 진명호는 구질에 변화를 주려고 했다. 포크볼을 추가 하기도 하고 투구폼을 교정하면서 내년 시즌을 대비하도록 했다. 캠프 MVP를 꼽자면 투수부문에서는 캠프 내내 좋은 컨디션과 피칭을 보여준 진명호 선수고, 야수부문에서는 캠프 주장으로서 선수단을 잘 이어 준 신본기 선수다.

- 가장 돋보인 선수가 있다면.

▶ 윤성빈 선수를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었다. 캠프 전에는 몸 상태가 안 좋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걱정했던 것과 달리 아주 건강한 상태로 훈련을 소화했다. 빼어난 직구 구질을 확인할 수 있었고 피칭 개수도 많이 끌어올렸다. 스프링캠프에서도 투구수를 계속 늘려가면서 내년 시즌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

- FA 계약한 선수들에게 기대하는 점이 있다면.

▶ 손아섭, 민병헌 모두 검증된 선수들이기 때문에 본인이 했던 야구를 계속하면 충분히 팀에 플러스가 될 것이다. 부상 같은 변수가 없다면 모두 자기 역할을 잘 수행할 선수들이다. 감독으로서 또 코칭스텝에서도 기대가 크다.

- 비시즌 선수들에게 당부하는 점.

▶ 마무리 훈련 기간 모두 열심히 훈련 했고 많은 준비를 했다. 상동에 있는 선수들도 열심히 한 것으로 안다. 이 노력이 헛되지 않게 비시즌을 보냈으면 한다. 비시즌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몸 상태를 잘 유지할 수 있게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수 있도록 준비해 줬으면 한다.

- 마지막으로 2018 시즌을 기대하는 팬들에게 한 마디.

▶ 벌써부터 2018 시즌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 잘 준비해서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겠다. 올 시즌 팬 분들의 응원에 선수단이 많은 힘을 얻었다. 내년에도 더 많이 성원해 주시길 바라고 선수단도 더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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