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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클라우드에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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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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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2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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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MS '애저' 빠지고 구글 클라우드 새롭게 등장…MS, 아마존 등 선두 업체 바짝 추격

애플이 아이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구글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26일(현지시간) 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자사 웹사이트에 게재한 'iOS 보안 가이드' 문서에서 데이터를 아이클라우드에 저장하는 데 있어 구글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적었다.

앞서 애플은 자사 아이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애저'와 아마존 웹 서비스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최근 문서에선 MS의 애저가 빠지고 그 자리에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이 대체했다.

언제 MS에서 구글로 바뀌었는지, 사진과 비디오 등 핵심 데이터 저장 외에도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지에 대해 애플은 답하지 않았다고 CNBC는 전했다. MS도 관련 언급을 피했다.

다만 MS 애저를 대처할만큼 구글의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상당히 발전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실제 구글은 애플 이외에도 스냅, 페이팔, 스포티파이, 크로거 등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이달 초 구글은 작년 4분기 실적 발표 자리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와 드라이브 'G 스위트(Suite)' 등으로 분기당 10억달러(약 1조72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전했다.

51억1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아마존에는 크게 못미치지만 구글이 기술력에서 선두 업체들을 바짝 따라붙고 있다는 게 업계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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