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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시각]시련의 1분기 마무리...기술주 살아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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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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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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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시각]시련의 1분기 마무리...기술주 살아날까
기술주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뉴욕증시가 올해 1분기 마지막 거래를 상승 마감했다. 하지만 1분기는 뉴욕증시에 시련의 시기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와 S&P500종합지수는 1분기에 각각 2.3%와 1.5% 떨어졌다. 두 지수는 9분기 연속 상승으로 분기 상승 기록에 마침표를 찍었다. 1997년 이후 최장기간이다. 나스닥종합지수만 2.3% 오르면 7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월가 전문가들은 최근 기술주의 매도는 과도하다며 장기적으로 기술주들이 지난해 시장을 사로잡았던 혁신을 바탕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낙관적인 시각을 보였다.

29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54.69포인트(1.1%) 상승한 2만4103.11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35.87포인트(1.4%) 오른 2640.87로 장을 끝냈다. 기술업종이 2.2% 상승하며 지수상승을 주도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7063.44로 전일대비 114.22포인트(1.6%) 올랐다.

찰리 스미스 포트피트캐피털그룹 최고투자책임자는 "오늘은 분기의 마지막 날이고, 그래서 일부 윈도 드레싱이 지속됐다“며 ”특히 금리가 빠른 속도로 올라가지 않는다면 현 수준에서 시장이 비싸보이지는 않는다“고 진단했다.

스티븐 위닝 시티프라이빗뱅크 글로벌 최고투자전략가는 "최근 기술주의 매도는 과도하다"며 “기술적 리더십을 유지하는 IT기업들은 바로 장기간 시장수익률을 상회했던 기업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기술업종의 밸류에이션과 펀더멘털 배경은 닷컴시대인 1999년과 매우 다르다”며 “업종전환으로 매도되는 기술주는 강하고 장기적인 투자기회를 증명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에드 야데니 야데니러시치 사장은 "S&P500 기술업종에 어려운 일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며 ”2017년 대부분의 기간에 시장을 주도한 기술업종이 최근 몇주간 지수와 다른 10개 업종의 수익률을 하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그는 “투자자들은 기술업종을 완전히 포기해서는 안된다"며 "오늘의 우울한 악재들이 사라지면, 지난해 기술업종에 대한 낙관론을 강화한 놀라운 혁신이 투자자들의 상상력을 다시 사로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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