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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도 일자리 창출"… 상반기 250명 신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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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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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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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63명 정규직 전환 이어 올해도 'LH Good Job Plan 시즌2' 본격 추진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 머니투데이 DB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 머니투데이 DB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공기업 최초로 1200명이 넘는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데 이어 올해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LH는 우선 올 상반기에만 250명의 신입직원을 신규 채용키로 했다. 이를 위해 이달 중순 모집공고를 내고 다음달 19일 필기시험 후 6월 중 면접을 실시할 계획이다.

LH는 2009년 출범 후 엄격한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용해왔다. 채용 전 과정에서 일체의 개인정보를 제출받지 않기 때문에 입사지원서에 사진, 학력, 출신지 등 개인정보를 입력해선 안된다. 입사지원서 작성시에도 학교, 출신지 등을 적어내지 않아도 된다. 지난해부터는 면접시 통일된 면접티셔츠를 제공하고 한다.

블라인드 채용인 만큼 자기소개서가 중요하다는 게 LH 설명이다. LH 관계자는 "자기소개서에는 공고되는 직무기술서를 꼼꼼히 살핀 후 지원할 업무별 키워드를 숙지하고 지원자의 경험이나 경력과 연계해 입사 후 LH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을 명확히 표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필기시험은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국가직무능력표준) 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수행능력평가, 인성검사 등으로 구성되며 면접은 실무PT 와 인성 면접으로 진행된다.

LH는 지난해 'LH Good Job Plan'을 수립하고 공기업 최초로 1263명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공공주택건설 등 공공투자 확대, 100만가구 임대주택 관리와 청년창업 등을 통해 26만5000여개 일자리를 창출, 공공기관 일자리 콘테스트에서 경제부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LH는 올해도 'LH Good Job Plan 시즌2'를 수립,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도시재생뉴딜, 공공임대주택 확대 등 정부정책을 이행하면서 앞으로 5년간 연평균 15조9000억원을 투자해 23만1000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지난해 대규모 신입 채용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공공부문 최대 규모 투자 집행으로 민간 일자리 창출에 많은 성과를 냈다"며 "올해도 새 일자리 종합계획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H는 현재 전국 245개 사업지구에서 220조원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공공기관 최대 규모인 12조5000억원의 사업비를 집행했고 10조8000억원의 공사 및 용역을 발주하는 등 사업 규모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대규모 인재 채용을 하는 것도 주거복지,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 수행, 스마트시티 조성 등 국정 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함이란 게 LH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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