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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 굿바이 스리런' SK, LG에 짜릿한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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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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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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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로맥.
SK 로맥.
SK 와이번스가 LG 트윈스에 짜릿한 대역전승을 거뒀다.

SK는 3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LG전서 6-3으로 승리했다. 3-3으로 맞선 9회말 로맥이 끝내기 3점 홈런을 때렸다.

LG가 2회초 유강남의 2점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먼저 1사 후 이천웅이 중전안타로 출루했다. 양석환이 투수 땅볼로 진루타를 쳤다. 2사 2루서 유강남이 SK 선발 켈리를 상대로 장타를 날렸다. 2볼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3구째 바깥쪽 146km/h짜리 컷 패스트볼을 타격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10호 홈런. 이 홈런으로 유강남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2년 연속 두 자리 홈런을 달성했다.

SK는 3회와 4회 1점씩 쌓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회말에는 선두타자 이성우가 좌중간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노수광이 2루 땅볼로 진루타를 쳤다. 1사 3루에서는 한동민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이성우를 불러들였다. 1-2로 뒤진 4회말에는 이재원이 동점 솔로 홈런을 때렸다. 이재원은 1스트라이크서 2구째 포크볼을 놓치지 않고 받아쳤다. 좌측 담장을 넘어간 시즌 8번째 아치.

LG가 6회초에 다시 균형을 깼다.

선두타자 김현수가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쳤다. 채은성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이천웅이 좌전 적시타를 때려 김현수가 득점했다. 계속된 1사 1루서 양석환의 삼진과 이천웅의 도루 실패가 겹쳐 이닝이 그대로 끝난 점이 옥에 티였다.

SK는 패색이 짙어가던 8회말 이재원이 다시 해결사로 나섰다. 4회에 이어 또 동점 솔로 홈런을 폭발시켰다. 이번에는 LG 셋업맨 김지용을 공략했다. 1볼 2스트라이크서 4구째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좌중간 담장 밖으로 날렸다. 시즌 9호.

기세를 몰아 9회에 승부를 뒤집었다. 1사 1, 2루서 로맥이 LG 마무리 정찬헌을 상대로 우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25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2번째 끝내기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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