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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장관에 이개호…추가 '개각'은 '협치'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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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 2018.07.2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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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靑 "농림·축산업의 미래경쟁력을 한층 강화시켜 나갈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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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 내정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62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혜영 의원 등 동료 의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18.07.26. kkssmm9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했다.

이 후보자는 1959년 전남 담양 출신이다. 금호고과 전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행시 24회로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했고, 민주당에서 재선 국회의원(제19~20대)으로 활약해왔다. 국민의당의 '녹색 바람'이 불었던 2016년 총선 당시 민주당에서 유일한 전남 지역 당선자이기도 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 후보자는 공직자 출신 정치인으로 중앙 및 지방정부에서 다양한 행정경험을 쌓았고 뛰어난 정무 감각을 갖추고 있다"며 "제20대 국회 전반기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로 활동하였기에 농림축산식품부 조직과 업무 전반을 잘 꿰뚫어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쌀 수급문제, 고질적인 AI(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 발생 등 당면한 현안문제를 잘 해결해 나가리라 기대한다"며 "나아가 농림·축산업의 미래경쟁력을 한층 강화시켜 나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인사 검증에서 결격사유가 나왔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없으니 지명한 것"이라고 답했다.

농림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은 마쳤지만, 나머지 개각의 추진은 8월 이후로 미뤄질 게 유력하다. 청와대는 기본적으로 소폭 개각으로 방향을 잡았지만, 국회에서의 협치 과정에 따라 개각의 시기와 폭을 결정할 수도 있다는 방침이다. '협치 내각'에 별다른 성과가 없을 경우 농림부 장관에 대한 '원포인트 개각'에 그칠 가능성도 배제 못한다. 문 대통령이 '계엄령 문건'과 관련해 "잘잘못을 물을 것"이라고 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개각 대상에 포함될 지 여부도 관심사다.

청와대 관계자는 '협치 내각'과 관련해 "아직 변수가 많다. 협치의 폭과 속도에 따라서 입각의 폭도 달라질 것"이라며 "입각 대상을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여부도 여야 협상 과정에서 조금 더 구체화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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