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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빅맨 화이트사이드, 부활 시동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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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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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0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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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화이트사이드(우). / 사진=AFPBBNews=뉴스1
하산 화이트사이드(우). / 사진=AFPBBNews=뉴스1
마이애미의 빅맨 하산 화이트사이드(29)는 좋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지난 2016년 마이애미와 계약기간 4년, 9800만 달러 대박 계약을 맺은 뒤 지난 시즌 내리막길이 시작됐다. 특히 부상을 이유로 입지가 줄어들어 트레이드설이 돌기도 했다.

과연 화이트사이드는 명예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까. 시즌 전이지만 일단 분위기는 좋아 보인다.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에릭 스폴스트라 감독과 화이트사이드가 진지한 만남을 가졌는데 좋은 얘기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마이애미 헤럴드에 따르면 스폴스트라 감독은 "화이트사이드와 4시간 정도 얘기를 나눴는데 2시간 농구와 관련된 주제였고, 나머지는 인생에 대해 얘기했다"며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앞으로 서로를 믿는 것이 최고의 방법일 것 같다"고 말했다.

화이트사이드의 불만사항은 출전시간이 줄었다는 데 있다. 화이트사이드는 그간 마이애미의 주전 빅맨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부상에 시달려 정규리그 54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벤치멤버로 밀려 플레이오프 5경기 동안 평균 출전시간 15분4초에 그치기도 했다.

하지만 화이트사이드는 스폴스트라 감독과 얘기를 나눈 뒤 실망감을 접고, 다음 시즌 주전 경쟁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화이트사이드는 "나의 최대 관심사는 얼마나 뛸 수 있느냐는 것이고 항상 코트에 서고 싶다"며 "그간 부상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건강하고 뛰는 데 문제가 없다. 출전시간을 되찾아올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간 화이트사이드가 마이애미를 떠날 수 있다는 추측이 있었는데, 둘의 만남으로 이적 소문이 잠잠해질 것으로 보인다.

화이트사이드는 2010년 새크라멘토의 지명을 받아 NBA에 데뷔했지만 2년 뒤 방출됐다. 마이애미에서는 2014년부터 뛰었다. 이후 기량이 급성장해 리그 수준급 선수로 떠올랐다. 2016-2017시즌 정규리그 77경기에 출전해 평균 득점 17.0점, 리바운드 14.1개로 커리어하이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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