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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간편식 냉면 한달간 100억 팔렸다…역대 최고 월매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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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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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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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월대비 22% 성장…성수기(5~7월) 매출 250억 넘어

CJ제일제당, 간편식 냉면 한달간 100억 팔렸다…역대 최고 월매출 기록
CJ제일제당의 간편식 냉면이 7월 한달 간 100억원 이상 팔리며 역대 최고 월 매출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간편식 냉면이 월 매출 100억원을 넘은 것은 업계 최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에 따라 성수기 매출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은 5월부터 7월까지 250억원 매출을 거뒀다고 밝혔다.지난 2016년 대비 30% 가까이 늘어났다.

회사 측은 무더위에 외식보다 집에서 간편하게 냉면을 즐기려는 소비자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문점 수준의 냉면을 맛 볼 수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간편식 냉면은 1인분에 약 2000원으로 냉면 전문점 가격의 1/4 수준에 불과하다.


차별화된 맛과 다양한 구성도 인기 요인으로 꼽혔다. 동치미물냉면은 평안도식 정통 냉면 레시피를 구현해 제주산 겨울 무와 배추·고추·과일·무청 등을 함께 15일 동안 숙성해 깊고 시원한 육수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월 새롭게 선보인 ‘평양물냉면’은 서울에서 유명한 한 평양냉면 맛집과 육수 맛이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기획상품도 운영했다. CJ제일제당은 냉면과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가 만두와 고기라는 점을 반영해 ‘동치미 물냉면’과 ‘비비고 왕교자’, ‘the더건강한 햄 통베이컨’ 등으로 기획한 상품을 판매했다.

CJ제일제당은 간편식 냉면 시장에서 2015년 처음 1위로 올라선 이후 지난해 40%대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쟁사와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올해 6월까지 시장점유율은 41.8%를 기록하고 있다.

김지은 CJ제일제당 신선마케팅담당 브랜드매니저는 “스테디셀러인 ‘동치미 물냉면’ 육수의 시원함을 강조하기 위한 ‘시원함이 다르다’ 캠페인의 효과와 신제품 ‘평양물냉면’의 성공으로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며 “냉면 맛집을 가지 않아도 전문점 수준의 냉면을 집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알려 냉면 포함, 여름면 시장 1등 자리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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