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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러시아 동방경제포럼, 올해는 이낙연 총리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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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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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2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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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상보)"총리 참석 文 친서, 푸틴에..국회가 유연하게 해줬으면"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종석 비서실장, 문 대통령, 이낙연 국무총리. 2018.08.28.   photo100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종석 비서실장, 문 대통령, 이낙연 국무총리. 2018.08.28. photo100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해마다 여는 동방경제포럼(EEF)에 올해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한다. 지난해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참석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정부와 국회가 상호 일정을 존중했으면 한다고 브리핑하면서 "이낙연 총리가 동방경제포럼을 참석하러 간다"고 밝혔다. 지난해 포럼은 7월, 올해는 다음달 10~12일 열린다. 국회에선 그 주에 정기국회 대정부질문이 예정돼 있다. 국무총리가 참석하는 자리다. 일정이 겹치는 셈이다.

김 대변인은 "국회 쪽에서 총리의 일정변경을 요구하는 것으로 안다"면서도 "푸틴 대통령이 우리 대통령에게 참석을 요청했고, 문 대통령이 참석할 수 없는 사정 그리고 국무총리가 대신 참석하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하는 친서까지 보낸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국회에서 국무총리의 대정부질문 참석(출석)과 관련 좀 더 유연한 입장을 보여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국무회의 관련해서도 "꽤 됐지만 문 대통령이 '화요일 오전에는 항상 국무회의가 열리니, 국회가 장관들이 참석하는 본회의나 상임위나 이런 일정을 잡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 것은 있다"고 말했다. 당시 정무수석을 통해 국회에 협조 요청을 했다고 한다.
김 대변인은 "그런 상황에서 오늘도 환노위, 정무위, 운영위 등이 오전에 잡혔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회 일정에 대해서 우리정부가 존중하고 최대한 참석하고 있으니 정부의 일정, 항상 화요일 오전의 국무회의에 대해서도 국회에서 상호존중의 정신으로 일정을 (고려)해줬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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