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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짜미 느리게 북상 중…일본 관통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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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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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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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영향 가능성 낮아…제주 해상 풍랑 주의

제24호 태풍 짜미 예상 경로도./사진=기상청
제24호 태풍 짜미 예상 경로도./사진=기상청
제24호 태풍 '짜미'(TRAMI)가 오키나와 해상에서 일본을 향해 천천히 북상하고 있다. 일본 본토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돼 한반도에 진입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짜미는 현재 오키나와 부근에서 정체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55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km의 속도로 서진 중이다. 매우 느린 속도로 이동하고 있어 전날 같은 시간대 대비 약 80km 이동한 상태다.

짜미는 중심기압 955hPa(헥토파스칼), 최대 풍속 초속 40m의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짜미가 오는 29일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170km 부근 해상을 지나 30일 일본 열도를 관통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본을 지난 짜미는 내달 2일 오전 9시쯤 삿포로 동북동쪽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제주도 앞바다, 남해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다"며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24호 태풍 짜미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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